아이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소개 사전예약 전시 체험

날씨가 덥거나 비가올때 특히 아이들 방학일때 이곳을 가면 어떨까 추천 드립니다. 바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입니다. 실내놀이터는 예약을 해야 하지만 주차하기도 편하고 식당도 있어 아이와 같이 가기 좋은 곳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소개 및 사전 예약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아가는 아이들에게 적극적인 교육매체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6개의 주제물과 78개의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이 있는 어린이박물관은 4,500여개의 소재가 전시 교육되는 장소입니다.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일 14일 전 00시부터 1회 총 5매, 1인당 1일 1회만 가능합니다.

전시 및 체험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전시는 발견과 공감과 십장생 특별전까지 이루어지고 있는데 메인홀은 발견과 공감입니다.

 

발견과공감: 발견이라는 주제에 맞게 불에 대한 정보, 불 피우는 방법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종 통신의 발전 상황들 악기소리, 톱니바퀴가 굴러가는 로직 등 다양한 종류의 발전 상황들을 보여주는 컨텐츠들이 많아 아이들 교육적으로 아주 좋아 보입니다.

십장생 특별전: 가장 오랫동안 사는 10가지를 나타내고 시청각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십장생들로 둘러쌓인 공간에서 다양한 동식물들의 그림을 만지는 체험이 진행되서 아이들 뿐만아니라 같이 온 부모님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시입니다. 

결론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느끼며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수도권에 여러 박물관 및 체험관이 많지만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아이들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이며,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곳이므로 실내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권해드립니다.